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북한군/비대칭전력 (문단 편집) === 결론 === 분명히 북한에게 있어서 핵무기는 사형집행동의서 사인이 맞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최악의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북한 스스로도 함부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진짜 문제는 북한과의 전면전이 발생할 경우다. 전면전이 발생하면 북한의 아무리 비대칭 전력을 쏟아붓는다 한들, 한국군을 절대로 이길 수 없고 한국군 또한 어차피 국지전도 아닌 전면전 터진 김에 무력통일을 목표로 할 가능성이 높다. 즉, 북한 김씨일가 입장에서는 이렇게 되는 순간 자신들의 생명은 끝장나는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최악의 상황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게임 이론]] 따위로 북한이 핵 사용을 하지 않으리란 추측도 불투명해진다. 어차피 정권 목숨 다 잃고 끝장나느니 상대방과 [[함께 폭사하자]]를 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 이론은 어디까지나 상대방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을 할 때나 유효한 것이다.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궁지까지 몰린 집단이 최후의 선택으로 모든 걸 불사르는 예시는 차고 넘친다. 즉 게임 이론 상으로도 죽기 직전 상태에 몰린 북한 정권이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북한 정권 입장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선택지다. 게임 이론에서는 오히려 사람들이 자신이 망할 상황에서, 자신에게 주어지는 추가적인 만회의 기회나 이득이 전혀 없더라도 상대방도 나와 같이 손해를 보는 쪽을 택하기 때문이다. 간단히 표현하면, '''"[[동귀어진|그래 이왕 죽을 거 나 죽을게, 그러니까 너도 같이 죽자.]]"''' 하는 셈이다. 이미 핵 투발전력의 개발까지 완료된 북한군이 정말 한국과의 국운이 달린 전면전에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거라고 멋대로 가정하고 전쟁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건 [[행복회로]]라고밖에 할 수 없다. 애초에 [[냉전]] 시기의 핵 전략인 [[상호확증파괴]] 개념 역시 근본적으로는 같은 의미다. 애초에 한국에서도 북한이 핵을 쓸 리가 없다라는 행복회로 따위는 전혀 돌리지 않고 있다. 한미연합군은 개전 초기에 최대한 북한의 핵 발사 전력을 차단 및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북한 또한 갱도 기지나 SLBM등 기를 쓰고 이를 은폐하고 숨기고 있기 때문에 저걸 모두 색출해서 파괴하거나 무력화시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현실은 적진 최후방에 막강한 특수부대가 침투해서 다 때려부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아니다. 북한은 이미 2017년에 6차 핵실험을 통하여 100kt 이상의 [[수소폭탄]] 개발에 성공하였음을 입증하였으며 이 정도 위력이라면 단 1발로도 서울에 백만 단위의 사상자를 선사할 것이다. 물론 핵무기가 발사되더라도 사드나 L-SAM, 패트리엇 등의 각종 미사일 방공전력이 있긴 하지만 미국도 아닌 남한에 쏠 때는 워낙 가깝다 보니 대응시간도 극히 부족하고 빠르게 돌입해오는 탄도미사일의 요격 성공여부는 장담할 수 없다. [[극초음속 미사일]] 실험 등의 문제도 있는 등 무력화의 성공 여부가 매우 불투명한데 일단 실패하면 심각한 곤경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물론 핵무기를 쓴다 한들 핵우산 발동으로 인한 보복 핵공격으로 북한의 패망은 확정이지만 한국 역시 주요 대도시들이 잿더미가 되고 수백만 단위의 민간인 사상자로 인하여 엄청난 전쟁 후유증에 시달릴 것이다. 미국이 핵우산을 발동시켜서 북한을 다 박살내봐야 보복에 성공했다는 위로 말고는 득볼게 하나 없다. 한국과 미국, 그리고 핵 보유 주체인 북한까지 다들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핵무기가 막대한 비대칭전력이자 외교적 협박수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한국과 미국은 어떻게든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종용하고 있지만 북한은 핵을 기를 쓰고 보유하려 들 수 밖에 없다. 특히 [[리비아]]와 [[우크라이나]] 등의 국가들이 핵과 핵개발을 스스로 포기한 후 맞이한 결과를 보면 억제력 없이 맺어진 약속이 국제사회에서 얼마나 공허한지 적나라하게 보여준 관계로 북한이 핵을 스스로 포기할 가능성은 요원하다 볼 수 있다. 또한 [[2022년 4월 25일 북한 열병식]]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핵무기는 자신들의 체제를 지키기 위한 '''"방어적인 수단"'''일 뿐이지만 그 어떠한 세력이라도 자신들의 체제를 흔들릴 수 있는 '''"북한의 근본 이익을 침탈한다"'''면 자신들의 '''"핵전력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등 자신들의 핵전력 사용을 위한 환경 및 조건을 내걸었다 보니 아직 북한과 전쟁이 끝나지 않은 대한민국에서는 더욱더 북한의 핵위협에 노출된 상황이 되어버린 것. 다만 그렇다고 그 협박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김정은이 말한 북한의 '''"근본적인 이익"'''[* 자신들의 핵무장.]의 예시로는 핵개발에 대한 제재 등을 들 수가 있는데, 문제는 북한이 이걸 빌미로 핵전력을 사용하기에는 명분상 매우 불리하다. 애초에 북한의 핵무장에 대한 제재는 서방의 일방적인 제재가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까지도 동의한 국제 연합 기구인 UN의 결정으로[* 다만 중국과 러시아는 북핵 제재 결의안에 보통 반대나 기권표를 던진다.],만약 제재 정도를 빌미로 핵을 쓰는 건 혼자서 자신들의 뒷배인 중국과 러시아까지 포함해 세계 모든 국가와 싸우겠다는 소리와 다름없다.당연히 북한 VS 전세계의 전쟁은 북한의 소멸이라는 결과밖에 가능한 경우의 수가 없다. 그러면 자신들을 제재한 미국만 때리면 되지 않느냐? 라고도 할 수가 있는데 UN안보리 결정은 미국을 포함한 상임이사국 전체가 동의를 해야만 나오는 결의안으로,상술했듯 중국과 러시아마저 일정 이상 동의한 것이기에 이걸 이유로 북한이 미국이나 그 동맹국에 핵을 사용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아무리 미국과의 패권 경쟁으로 인해 북한이 필요한 중국과 러시아일지라도 북한이 단순한 경제제재를 빌미로 미국에 핵미사일을 쓰면 절대 북한을 옹호해줄 수가 없기 때문에 김정은이 말한 것처럼 "경제제재만 해도 핵을 쏠 것이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실행 될 가능성이 가장 희박한 '''"북한만의 희망사항"'''이다. 더욱이 2022년 7월 13일에 8월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 때 미국의 전략 자산들이 한반도에 들어와서 자신들을 압박하면 핵전쟁도 불사하겠다고 발표했지만,한미 당국 및 이웃의 일본까지야 이를 위협으로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전 세계 단위로 보면 단순한 도발 정도로만 보고 있다. 그 이유는 만약 북한이 한미 연합 훈련 때 미국의 전략 자산에다가 정말 핵무기를 사용하게 된다면 미국이 절대로 가만히 있지도 않을 것이고,진짜 핵을 발사했을 것이다. 더욱이 미국의 핵전력에는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폭격기나 ICBM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기술로서는 탐지조차도 하기 어려워 전 새계에서 가장 위협적인 핵전력인 전략원잠[* 심지어 그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를 보유하고 있다.]이 포함돼 있고, 당연히 그 잠수함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핵 미사일이라는 트라이던트2 다탄두 SLBM이 수백 발 들어 있다. 아무리 북한이 한미 연합 훈련으로 인해서 한반도에 전개될 미국의 전략자산이 부담스럽고 무섭다 해도 한미 연합 훈련에다 진짜로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오하이오급]] 전략 핵잠수함에서 트라이던트를 있는 대로 퍼부을 것이 뻔한데, 그렇게 되면 북한이 그렇게도 지키고싶어 안달 난 그들의 정권은 물론 북한이라는 나라가 한순간에 사라져버리는 결과만 초래하게 된다. 설사 중국이나 러시아가 북한에 핵우산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어도 이건 어디까지나 상대가 먼저 북한을 핵무기로 공격했을 때만 발동할 수 있는 것이지 북한이 먼저 핵무기를 사용한 상황에, 심지어 상대가 미국인 경우 중러 양국이 미국에 핵보복을 하기는커녕 말로 규탄만 할 가능성마저 희박할 것이다. 당장 누구나 인정하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판문점 사건]] 때 북한이 먼저 미국을 건드리자 혈맹이라는 중국은 물론 공산주의 국가들의 수장이라는 소련마저도 북한을 팽하고 먼저 사과하라면서 압박한 것 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가지치기를 하던 미군 장교를 죽인 것만으로도 동맹들의 외면 속에서 쓸쓸히 소멸될 뻔 했는데 만약 한미 연합 훈련 때 한반도에 전개된 미국 전략자산이 무섭다는 이유만으로 핵무기를 사용해서 수많은 민간인들까지 사망한다? 그날로 북한이 미국에게 소멸당한다 해도 그 누구도 보복을 해주지 못한다. 다만 한국과 미국의 경우 북한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테러집단과도 같은 나라인데다가 혹시라도 그들이 협박을 실행에 옮길 가능성이 0은 아니니 벌써부터 대북 감시 자산을 총동원하면서 북한의 정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는 데다,미국은 NATO를 이용해서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는 것은 물론 동맹국들을 동원해서 독자적으로 강한 제재를 가하겠다고 하는 등 보복을 준비 중이다. 대한민국도 현재 언론 등으로는 공개 되지 않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예전에 북한과 중국을 제어하기 위한 핵무장을 거론할 먼큼 확실히 북한에 대해서 엄중한 태도를 보이며,북한 또한 그 일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진짜로 핵전쟁을 벌이는 극단적인 행위보다는 한미연합훈련 그 자체를 말로만 비판하고 공해상이나 무인도에 발사하는 선에서 끝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한미 양국은 절대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것부터 대한민국에게는 고무적인 상황이고 북한에게는 골치아픈 상황이 된 셈이다. 물론 이러면 북한이 미국을 빌미로 대한민국에게 선제 핵타격을 할 수가 있지 않냐고 할 수 있는데, 그랬다간 중국과 러시아까지도 북한을 손절하고 바로 핵보복을 감행할 판이라 그럴 가능성 자체가 희박하다. 애초에 중국이 초창기 북한의 핵무장에 대해서 반대를 한 이유부터 한반도가 북경에 너무나도 가깝다는 것이 이유인 데다,미국과의 패권경쟁을 위해 그렇게 필요하다고 강조한 반도체를 다루는 것이 대한민국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북한 때문에 친미를 하더라도 중국에게 반도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나라인데,그런 남한에다가 북한이 경제제재 따위를 빌미로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중국의 반도체 수급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안 그래도 모든 면에서 미국에게 명함도 못 내밀던 중국은 패권경쟁은커녕 눈치만 보는 신세가 될 수 있다. 중국이 그걸 모르는 바보는 아니기에 북한이 정말 경제제재를 빌미로 남한에 선제 핵타격을 가할 경우 중국도 북한을 절대로 가만두지 않을 것이 뻔하다. 그걸 북한 또한 모를 리가 없기 때문에 핵무기로 선제 타격을 할 수 있다고 대외적으로 협박만 하고 마는 것이다. 더욱이 북핵에 관한 제재는 국제기구인 UN의 결정이기에 이를 명분으로 남한을 자극하면 남한 역시 핵무장을 하고 바로 북한을 압박할 수가 있다. 또한 대한민국의 무기 개발 속도를 생각하면 농담으로 치부할 수 없기에[* 만약 대한민국이 작정을 하고 핵무장을 할 경우 [[MIRV]]는 물론 이를 실은 잠수함을 실전배치할 수도 있다.] 더더욱 공갈포에 불과하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한 셈이다. 물론 연평도 포격도발 때와 같은 국지전 때 선제타격으로 핵을 사용하면 되지 않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국지전 정도에서 패배했다고 핵을 썼다간 미국의 핵우산 때문에 전 국토가 초토화되고 만다. 애초에 틈만 나면 핵전쟁을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던 냉전시절에 미국과 맞먹는 세력을 자랑했던 소련조차도 본토가 침략받지 않는 한 핵을 쓰지 않았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헌법에도 '''“대한민국은 침략전쟁을 하지 않는다”'''고 나와있기 때문에, 남한이 북한에게 뭔가 군사행동에 들어갈 경우 북한이 먼저 때렸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렇게 되면 북한이 말한 '''“북한 영토에 적국의 선제 공격 징후가 있을 경우!”'''라는 조건 자체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애초에 그걸 명분 삼으려면 설사 훈련이더라도 북한 영토를 향해 무기를 겨눠야만 하는데, 대한민국의 경우 미사일은 전부 국내의 영토의 무인도나 공해상에 쏘는 데다가 포병사격 역시 야산에다가 하고 있다. 만약 이걸 빌미로 삼으면 '''“자신들은 타국의 영해나 영토에도 아무렇게나 포와 미사일을 쏴도 되지만 상대방은 안된다!”'''라는 소리가 되는데, 이는 당연히 개소리 춰급받는다. 또한 북한의 협박 조건 중 하나가 '수뇌부가 재래식 공격을 받았을 때에도 핵공격을 가한다‘인데, 이 조항은 딱히 새로울 것이 없다. 다른 핵보유국들도 수뇌부가 재래식 공격에 날아가면 핵보복을 감행하는 건 매한가지이기 때문. 북한은 2022년 들어 '''선제 핵 타격'''을 운운하기 시작했다. 물론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북한도 방공망을 구축하고 있지만 북한 수준의 방공망으로는 미국은 커녕 대한민국의 공군,미사일 전력도 방어하기 힘들다. 한국과 미국의 F-35를 탐지할 수가 없기에 탐지가 힘들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미국은 마음만 먹으면 대한민국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수의 스텔스기는 물론 세계 최강의 전자전 능력을 보유한 전자전기를 동원해서 중국과 북한의 레이더를 비롯한 방공망을 전멸시키고 군사력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는 만큼, 북한도 섣불리 선제 핵공격을 감행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더욱이 2023년 현재 대한민국의 자체 핵무장 여론이 70%를 뛰어넘은 상황이기에 남한도 여차하면 핵무장에 들어갈 판이다. 북한보다도 월등히 뛰어난 원자력 기술 및 80배에 달하는 경제력을 생각해보면 진짜로 남한의 핵무장이 이뤄질 경우 엄청난 격차가 생길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당장 대한민국이 2023년부터 핵무장을 할 경우 북한을 압도하는 최소 세 자릿수의 핵탄두 개수가 나올 것이다.[* 다만 [[대한민국의 핵무장]]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의 현실적인 핵무장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